최초의 조미료

 

와인 -> 발효 -> 식초

조청 : 엿기름을 발효시켜 만듦

 

도시의 형성과정

 

 

조선시대 신분

관직자 > 농업인 > 장인 > 상인

1. 관직자 : 나라의 일을함

2. 농업인 : 농작물과 곡물을 생산

3. 장인 :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만듦(공장)

4. 상인 : 물건을 유동하고 판매함(마케터, 유통업자)

5. 전문직 : 의원, 오작인(국과수), 겸인(관리인)

특이한 직업 : 추노, 매품팔이, 전기수, 여리꾼, 문안비, 매분, 곡비, 대립, 백정, 회자수(사형수)

 

현대사회 신분

1. 공무원 : 관직자와 동일

2. 고용주 : 물건을 생산해냄

   - 회사(대규모)

   - 자영업(소상공인)

3. 노동자 : 시키는 일을하고 돈을 받음

 

돈을 벌려면 필요한걸 미리 예측해서 사업을 해야한다.

'아무거나 기록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티룸 창업  (0) 2023.09.25
저녁 뒷고기  (0) 2023.09.25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0) 2023.09.17
세상에 더 이상 맛있는게 없다고 느끼는 이유  (0) 2023.04.24
늙어서 외롭지 않는 방법 4가지  (0) 2023.04.05

파티룸 창업

파티룸 장, 단점

 

1부. 파티룸 창업 전망

1. 파티룸 창업이 인기비결

2. 파티룸 창업의 미래

 

2부. 파티룸 창업 전 고려사항

1. 파티룸 창업의 장단점

2. 파티룸 창업의 마음가짐

3. 파티룸 창업 운영 애로사항

 

3부. 파티룸 부동산 매물 고르기

1. 부동산 매물 탐색방법

2. 부동상 매물 입지조건

3. 부동산 매물 실내조건

 

4부. 파티룸 인테리어

1. 인테리어 컨셉 탐색

2. 파티룸 셀프 인테리어

 

5부. 파티룸 사업자 등록

6부. 마케팅

7부. 파티룸 매출 및 순이익

8부. 파티룸 운영 및 노하우

1. 경쟁업체 분석

2. 파티룸 홍보

3. 예약 시스템관리

4. 고객 컴플레인 대처법

 

9부. 당부의 말

 

머리글

저는 현재 구미에서 직장을 다니며 부업으로 파티룸을 운영중인 30살 남자입니다.

22년 9월부터 23년 1월까지 4개월 간 준비하여 1월 16일에 정식오픈하였고, 현재까지 운영중입니다.

저도 이 글을 보고계시는 여러분들과 같은 생각으로 파티룸을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월급만으로는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기에는 불안하여 여러가지 부업을 찾아보다가

공간임대업인 파티룸 창업을 알게되었습니다.

공간대여업 특성상 무인으로 운영이 가능합니다.

회사에 8시간 씩 묶여있어야하는 직장인들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또한 한 번 셋팅해두면 공간만 대여해주면 크게 추가적인 공수가 들지 않습니다.

(사실 공수가 많이듭니다..)

 

아무래도 자영업은 처음이다보니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아보

이 전자책을 쓰게 된 이유는 창업을 하시기 전에 저와 같은 케이스로 운영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리려고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파티룸 창업 순서

상가임대 ▶ 인테리어 공사 ▶ 예약시스템 셋팅 ▶ 파티룸 홍보 ▶ 관리 및 유지보수

 

기본 마인드 : 한 번 결정했으면 다시 고민하지 않는다. 단 한 번 결정을 내릴 때 신중하게 고민해보고 결정을 내려야한다.

가장 많이 했던 걱정

1. 파티룸 수요가 있는가?

2. 투잡을 해도되는가? (사업자등록증 등록)

 

 

부업을 해야하는 이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곧 힘이고 돈버는 재주가 곧 능력입니다.

우리는 회사에 고용되어 언제까지 일을 계속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기대수명도 늘어난 시대에 살고있습니다.

혼자 하시는 경우

동업 하시는 경우

주변사람들에게 동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물어보면 그 누구도 긍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동업은 장점에 비해 단점이 너무 커 

저는 초기자본금이 부담스럽기도하고 회사를 다니면서 혼자서 창업을 시작는 것이 두려워 동업을 선택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동업에서 시너지를 내는 경우는 매우 드문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장점

1) 초기 투자비용을 줄일 수 있다.

동업자가 있을 경우에는 투자비용을 나누어 부담하게되므로 초기 투자비용을 줄일 수 있다.

2) 예측불가한 상황이 발생되었을 때 

단점

1) 일 진행속도가 느리다.

가게를 운영하면서 어떤것에 대해 결정을 내려야하는 상황을 자주 마주하게 됩니다. 그 때마다 동업자와 함께 의견을 나누고 함께 결정을 내려야합니다. 다행스럽게 서로 의견이 맞을 때는 비교적 빠르게 의사결정이 진행됩니다. 그러나 저는 대부분 경우에 서로의 의견이 달랐습니다. 그럴때는 상대를 설득하거나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주어야합니다. 이 과정을 반복적으로 겪다보면 상당한 에너지가 소모되며, 종종 끝까지 의견이 맞지않아 싸울 때도 있었습니다.

2) 자영업에 대한 마음가짐이 다르다.

처음 파티룸을 시작할 때는 의기투합하여 의욕이 불타올라 누구보다 열심히 할 것 처럼 말하고 행동합니다. 하지만 일이 진행되면서 여러 힘든 상황을 겪다보면 불타올랐던 의욕은 점점사라지고 목표는 흐릿해지게 됩니다.

불판 위에 올려진 뒷고기가 익는 사이

우리들의 머리속엔 하루가 지나간다.

 

가슴속에 쌓인 감정들은 잠시 묻어두고

익어가는 뒷고기를 바라본다.

 

다 익은 고기 한 점을 입에 넣어본다.

주린 배는 차는 듯하지만 아린 가슴은 아직인 듯하다.

 

고기접시가 비워지는 동안

우리는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내일을 준비한다.

멋진 문장을 구사한다고 해서 글을 잘 쓰는 게 아니다. 읽는 사람이 글쓴이의 마음과 생각을 느끼고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써야 잘 쓰는 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표현할 가치가 있는 그 무엇을 내면에 쌓아야 하고, 그것을 실감 나고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제목 : 유시민의 글쓰기특강

저자 : 유시민

펴낸곳 : (주)도서출판 아름다운사람들

초판 1쇄 발행 2015년 4월 10일

초판 29쇄 발행 2019년 10월 1일

 

목차

1. 논증의 미학

2. 글쓰기의 철칙

3. 책 읽기와 글쓰기

4`. 전략적 독서

5. 못난 글을 피하는 법

6. 아날로그 방식 글쓰기

7. 글쓰기는 축복이다

8. 시험 글쓰기

 

동기

글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최근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내 생각을 적절한 어휘와 논리로 잘 정리해 상대방에게 온전히 전달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말을 하는 것과 글을 쓰는 것은 표현방식의 차이일 뿐 나의 생각과 이념을 내포하고 있다.

종종 회사에서 메일을 써내려가다가 손이 멈출 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나의 의사표현 방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는 것은 의사전달 방식에 문제가 있거나, 상대의 이해능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의 의사전달 방식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듣는사람들로부터 공감을 얻어낼 수 있는 능력이 

 

'아무거나 기록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티룸 창업  (0) 2023.09.25
저녁 뒷고기  (0) 2023.09.25
세상에 더 이상 맛있는게 없다고 느끼는 이유  (0) 2023.04.24
늙어서 외롭지 않는 방법 4가지  (0) 2023.04.05
불(火)마을  (0) 2023.03.20

팀장님이 말씀하셨다.

"우리 점심에 나가서 먹을까? 너희들 먹고 싶은걸로 먹자고."

"팀장님 드시고 싶은신거 있으신가요?

"나는 먹고싶은게 없어.."

 

살다보면 한 번 쯤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이면 고민을 한다.

"오늘 점심은 무엇을 먹을까?"

 

사실 웬만한 음식점의 음식들은 기본 이상은 한다.

그치만 우리는 거기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자극적이고 새로운 음식을 찾는다.

 

여기에는 2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 풍족함.

직장생활 혹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돈을 벌게되면서

 못 사먹는 음식은 없어졌다.

 

두 번째, 과한 포만감.

이 또한 풍요로움에서오는 단점이다.

우리는 한번 음식을 먹을 때 배가 터지도록 먹는다.

예를들어 소고기 집에서 소고기를 배부르게 먹거나

비싼 회로 배를 채운다는 등

과식을하여 음식에 대한 자극을 최대로 채운다.

이미 전 날 먹은 음식에 질려버렸기 때문에 다음날 메뉴 선택지에서 제외된다.

 

사실 결론을 얘기하자면 "배부른 소리" 라는 것이다.(결핍이 없음)

시장이 찬이라는 말이 있듯이 배가고프면 무엇이든 맛있다.

부족함에서 우리는 좀 더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우리는 음식에 대해 결핍을 만들어야한다.

 

1. 접근성(희소성)

   - 자주 먹을 수 없으면 맛있게 느껴진다.

2. 빈도 제한

   - 오랜만에 먹으면 맛있게 느껴진다.

3. 양 제한

   - 아쉽게 먹으면 다음에 또 먹고싶어진다.

'아무거나 기록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녁 뒷고기  (0) 2023.09.25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0) 2023.09.17
늙어서 외롭지 않는 방법 4가지  (0) 2023.04.05
불(火)마을  (0) 2023.03.20
불안증세 해소법  (0) 2022.09.25

 

1. 결혼해라.

- 평생의 동반자를 만들어 언제나 곁에 있는 사람을 만들어라.

 

2. 배우자에게 잘해줘라.

- 결혼만 한다고해서 외롭지 않은 것은 아니다. 배우자에게 평생 존중받기 위해서는 항상 잘해주어야 한다. 

 

3. 노년에 함께할 친구를 만들어라.

- 노년에 함께 시간을 보낼 취미가 비슷한 친구들을 만들어라.

 

4. 자식을 낳아라.

- 늙어서 찾아와주는 사람은 자식밖에없다.

'아무거나 기록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0) 2023.09.17
세상에 더 이상 맛있는게 없다고 느끼는 이유  (0) 2023.04.24
불(火)마을  (0) 2023.03.20
불안증세 해소법  (0) 2022.09.25
나는  (0) 2022.06.24

[세계 설명]

이 마을 사람들은 마음 속에 불씨를 가지고있다.

불씨는 상대방에 대한 애정을 뜻하며, 애정도에 따라 불씨는 커지기도하고 작아지기도 한다.

이 불씨는 가슴쪽에 있는 '마음의 창' 이라는 것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상대방의 '마음의 창'을 통해 나에 대한 애정도를 확인 할 수 있지만 본인의 불씨는 확인 할 수 없다.

 

[연애의 시작]

두 남녀가 길을 가다 마주쳤다.

남자의 눈에는 여자가 예뻐보인다.

여자의 눈에도 남자가 조금은 귀여워보인다.

그렇게 서로의 마음 속에 작은 불씨가 피어올랐다.

남자는 자연스레 여자에게 말을 걸었고, 둘은 대화를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아주 작은 불씨였지만 대화를 나눌수록 불씨의 크기는 조금씩 커져만 갔고,

둘은 커져가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렇게 둘의 연애를 한다.

 

[연애의 끝]

시간이 흘러 1년.. 2년.. 3년....

남자의 마음 속에 피어오르던 불이 점점 사그라들기 시작하더니,

실바람에도 꺼질 만큼 그 크기가 매우 작아졌다.

하지만 그녀의 마음속 불꽃은 여전히 약하지만 잔잔하게 피어오르고 있었다.

여자는 남자의 꺼져가는 불씨가 꺼지지않도록 갖은 노력을 했다.

그러나 한 번 사그라든 불의 크기는 좀처럼 돌아오지 않았다.

여자의 노력에도 소용이 없자 여자의 마음의 불도 조금씩 사그라들기 시작했고,

결국 꺼지고 말았다.

 

둘은 길에서 마주치기 전, 서로를 몰랐었던 그 때로 돌아갔다.

'아무거나 기록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에 더 이상 맛있는게 없다고 느끼는 이유  (0) 2023.04.24
늙어서 외롭지 않는 방법 4가지  (0) 2023.04.05
불안증세 해소법  (0) 2022.09.25
나는  (0) 2022.06.24
버킷리스트  (0) 2022.06.24

 

[불안증세 극복법]

1. 불안증세가 일어났을 때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기(인지 재 구조화)

   - 그래 별거아니네.. 내가 죽는 것도 아니잖아.. 내 인생에 크게 지장있는거 아니잖아?

2. 불안증세가 일어나는 장소 및 상황을 기록하여 하나씩 극복해보기

   - 장소나 상황마다 불안강도를 10점~0점 순으로 점수 매겨 낮은 순으로 하나씩 극복해본다.

3. 너무 애쓰지 않기

   -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극복하면 된다.

 

[공항장애 응급처치법]

1. 호흡 안정화 - 복식호흡

   - 과호흡하게되면 혈관이 수축되면서 머리가 어지럽고 과호흡 악순환 발생

   - 한 손은 배에 한 손은 가슴에 올리고 배가 움직이는 것을 느끼며 호흡한다.

2. 근육 안정화 - 근육이완, 수축보다 이완에 집중!

   - 손을 쥐었다 폈다 한다.

   - 손을 어깨까지 올렸다 내렸다 한다.

   - 슈러그 어깨으쓱

 

'아무거나 기록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늙어서 외롭지 않는 방법 4가지  (0) 2023.04.05
불(火)마을  (0) 2023.03.20
나는  (0) 2022.06.24
버킷리스트  (0) 2022.06.24
인생 기록하기  (0) 2022.06.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