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모두 사기꾼이라 생각하고있었다.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본인의 성공스토리를 미끼로 성공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돈을 빼앗는 것 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얼마 전 이런 나의 생각을 조금 바꾸어 보았다.
'그냥 한 번 믿어봐?'
그래서 읽기 시작한 것이 역행자이다.
예전에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된 '자청' 이라는 사람의 책이 떠올라 무작정 주문을 하였다.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이 바뀌었다.
정확히 얘기하면 4년 넘게 직장생활을 하면서 딱딱하게 굳어버린 내 머리를 '쨍그랑' 하고 부숴버렸다.
자고있던 머리가 깨어나는 기분이었다.
지금부터 책을 통해 알게된 것들을 정리해보려 한다.
우선, 저자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22전략' 과 '실행' 이다.
'22전략'은 2년동안 매일 2시간씩 독서나 글쓰기를 하는 것이며, '실행'은 독서를 통해 배운 것을 실천에 옮기는 것을 의미한다.
위에서 말한 2가지 말고도 책에서 전하는 내용이 많아 여러편으로 나눠서 작성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