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가 되서 가장 후회하는 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피부관리다.
이 말은 누구나 다 공감한다. 남녀불문하고 외모에 있어서 만큼은 젊음을 유지하고 싶어한다.
피부가 좋으면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사람이 생기있어 보이고 동안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그래서 피부를 관리하는 것은 외모유지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남자들에게 피부를 관리란 어지간히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다. 나도 마찬가지다.
'피부나이는 못 속인다.' 라는 말이 있듯이 피부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나이가 들수록 세포활동이 감소되면서 자연스레 세포분열을 통한 피부재생 기능이 떨어지게된다.
재생기능이 떨어지면 피부에 상처나 색소침착 등 트러블이 발생했을 때 피부가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거나, 경우에 따라 돌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20대의 깨끗한 피부를 오랫동안 잘 유지해야한다.
사실 나는 여느남자와 같이 피부에 대해 관심이 없었고 지금도 생각의 변화는 없다.
그래서 이 방법은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방법이니 아무리 귀찮더라도 이 정도는 해주자.
내가 하는 피부관리법은 아래와 같다.
[준비물]
: 독도토너, 시루콧토 우루우루(화장솜), 로션
[순서]
1. 독도토너를 솜에 적셔 얼굴 전체를 고루 닦아준다.
2. 솜 5개에 토너를 촉촉히 적셔준다.
3. 적신 솜을 각각 이마, 볼 양쪽(2개), 코, 턱에 하나 씩 붙여준다.
4. 피부가 수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10~15분 정도 기다린다.
5. 솜을 떼어낸 후 로션을 발라준다.(로션은 개인이 현재 사용하는 로션이면 아무거나 상관없다.)
[기간]
: 최소 3개월
매일매일 꾸준히 한다면 피부의 트러블은 사라지고 피부는 진정된 상태가 된다.
*핵심
1)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어 모공 속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것
2)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것(피부는 하루아침에 변하지 않는다.)
나도 현재 일주일 째 위 방법으로 피부관리를 하고 있으며 3달 뒤 변화를 확인한 후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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