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하곤한다.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 나의 존재이유는 무엇인가?
그러나 항상 답을 찾지 못한 채 다른 생각으로 넘어가곤했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세상에 태어나게 되었다.
나의 탄생은 부모님의 의지 혹은 실수일 수 있겠지만 결국 태어났다는 사실은 똑같다.
이것은 돈이 많은 사람이든 유명한 과학자든 대통령이든 모두 똑같다.
그렇게 열심히 존재의 이유에 대해서 찾던 중..
나는 한 법륜스님의 말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었다.
태어난게 먼저인가요? 이유가 먼저인가요?
생각해보면 나는 어떤 이유가 있어서 만들어진게 아니라 그냥 태어나졌다.
그러니 나의 탄생에는 어떤 이유도 없는 것이 당연하다. 그저 나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나의 욕심이랄까
결국 결론은 우리의 존재의 이유를 묻는것은 멍청한 질문이며 이러한 질문의 끝은 자살이 아닐까싶다.. 왜냐면 나의 존재이유는 없으니까..
그래서 나의 결론은,
우리 스스로의 가치를 만들어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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