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세균번식 때문이다.
옷감에 유기물이 묻은 상태로 적당한 온도와 습도 조건이 갖추어지면,
세균은 번식을 하기 시작하게되고 이 과정에서 냄새가 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빨래냄새가 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1. 젖은 빨래는 말려서 보관한다.
- 운동을 한 후나 물에 젖은 빨래는 최대한 말려서 세탁하기 전 까지 보관하는 것이 좋다. 세균번식을 막을 수 있다.
2. 세탁조를 주기적으로 청소한다.
- 세탁조는 주기적으로 닦아주어야하며 세탁조 클리너를 넣고 세탁물없이 가동하여 세탁조를 관리한다.
3. 세탁기 덮개는 항상 열어둔다.
- 습한 세탁조를 건조시켜 주어야한다.
4. 세탁이 완료되는 즉시 빨래통에서 세탁물을 제거한다.
- 빨래가 완료된 채로 오래두게되면 세균 번식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5. 락스물에 담궜다가 세탁한다.
- 냄새가 심한 경우, 락스를 희석해서 세탁물을 10분 정도 담궈두었다가 세탁을하게되면 냄새가 제거된다.
6. 잘 말려야한다.
- 비오는 날이다 습한곳에서는 빨래가 잘 마르지 않고 그 상태로 오랜시간 방치될 경우 세균이 번식하게 된다.
기타사항
1. 수건과 옷은 따로 빨아야 한다.
- 수건은 민감한 면소재로 되어있어서 다른 옷감이랑 같이 세탁하게 될 경우 쉽게 망가진다.
2. 수건은 주기적으로 삶아주어야 한다.
- 수건으로 여러곳을 닦기 때문에 유기물들이 항상 많이 묻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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