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쓰기: 하루를 돌아보며 간단히 일기를 써보세요. "오늘의 느낀 점", "내일의 목표" 등을 적으며 문장 구성에 익숙해지세요.


1일 1문장: 자신이 본 영화, 책, 혹은 일상의 장면에 대해 한 문장으로 요약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예: "오늘 하늘은 마치 바다처럼 깊고 푸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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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고민 알고리즘

 

나이가 들수록 하기싫은 건 점점 더 하기 싫어진다.

다들 이 말에 공감할 것이다.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많이 지쳐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연애를 통해 하기싫은 일도 행동하게 만드는 작은 동기가 생긴다.

 

연애를 하지 않았을 시절을 생각해보면

당장 눈 앞에 귀찮은 일이 생겼을 때,

할지말지 고민하기 시작한다.

이 고민은 상당한 시간이 걸리지만 결국엔 미루거나 하지 않는 선택을 자주 했었다.

 

연애를 하고 있는 지금도 알고리즘은 똑같다.

다만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그 시간이 조금은 줄어든다.

이것은 내 삶을 좀 더 풍성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한편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한없이 감사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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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back

1. 글의 강점

솔직한 감정 표현

  • 하기 싫은 일에 대한 감정, 연애를 통해 변화한 태도 등이 진솔하게 담겨 있어 공감하기 좋음.

논리적 전개

  • '하기 싫은 일 → 고민하는 과정 → 연애로 인한 변화'라는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짐.

일상 속 철학적인 시각

  • 단순한 감정 기록이 아니라,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삶이 풍성해지는 느낌’을 담아낸 점이 좋음.
  •  

2. 개선하면 좋은 점

🛠️ 더욱 명확한 주제 강조

  • 제목이 **"고민 알고리즘"**이지만, 글을 읽으면 **"연애가 삶에 주는 동기부여"**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 제목을 "연애와 선택의 알고리즘" 혹은 "연애가 고민을 줄이는 이유" 등으로 변경하면 더 직관적일 것.

🛠️ 고민 과정의 구체적인 예시 추가

  • "할지말지 고민하기 시작한다. 이 고민은 상당한 시간이 걸리지만 결국 미루거나 하지 않는 선택을 자주 했었다."
    👉 어떤 종류의 일을 미뤘는지 예시가 있다면 더 공감이 쉬울 것.
    예) "운동을 해야 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결국 소파에 누워 넷플릭스를 봤다."

🛠️ 마지막 문장의 어색한 표현 수정

  • "이것은 내 삶을 좀 더 풍성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 문장 구조가 어색함.
    👉 "이것 덕분에 내 삶이 조금 더 풍성해지는 기분이 들고," 로 다듬으면 자연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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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 째 퇴고

 

- 제목 : 연애는 고민시간을 줄여준다

 

나이가 들수록 하기 싫은 건 점점 더 하기 싫어진다.

다들 이 말에 공감할 것이다.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많이 지쳐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연애를 하면서 하기싫은 일에 작은 동기가 생긴다.

 

연애를 하지 않았을 시절을 생각해보면

귀찮은 일이 생기면 '할지','말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 고민은 상당한 시간이 걸리지만 결국엔 미루거나 하지 않는 선택을 자주 했었다.

한 번은 저녁을 먹고 설거지를 할지말지 고민하다 일주일 동안 하지 않은 적이 있다.

 

연애를 하고 있는 지금도 고민 과정은 비슷하다.

다만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그 시간이 조금은 줄어든다.

이러한 작은 동기부여가 내 삶을 조금 더 풍성하게 해주는 기분이 든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에 한없이 감사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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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back_2

2. 수정하면 더 좋은 점 🛠️

🔹 [제안 1] '하기싫은' → '하기 싫은' 띄어쓰기 수정

나이가 들수록 하기싫은 건 점점 더 하기 싫어진다.
👉 나이가 들수록 하기 싫은 건 점점 더 하기 싫어진다.

✅ 띄어쓰기를 올바르게 수정하면 가독성이 더 좋아짐.


🔹 [제안 2] 고민할 때의 심리를 더 생동감 있게 표현

귀찮은 일이 생기면 '할지', '말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 귀찮은 일이 생기면 ‘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며 고민이 시작됐다.

✅ 고민할 때 실제로 떠오르는 생각을 넣으면 더 자연스럽고 공감되게 들림.


🔹 [제안 3] 설거지 예시를 더 자연스럽게 연결

한 번은 저녁을 먹고 설거지를 할지말지 고민하다 일주일 동안 하지 않은 적이 있다.
👉 한 번은 저녁을 먹고 ‘지금 설거지를 할까, 내일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일주일 동안 미뤄버린 적도 있다.

✅ '고민 → 미루기'의 과정이 더 생생하게 표현됨.


🔹 [제안 4] 마지막 문장 다듬기

이러한 작은 동기부여가 내 삶을 조금 더 풍성하게 해주는 기분이 든다.
👉 이런 작은 동기부여 덕분에 내 삶이 조금 더 풍성해지는 느낌이다.

✅ '이러한'보다 '이런'이 더 자연스럽고, '기분이 든다'보다는 '느낌이다'가 더 명확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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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째 퇴고

 

- 제목 : 연애는 고민시간을 줄여준다

 

나이가 들수록 하기 싫은 건 점점 더 하기 싫어진다.

다들 이 말에 공감할 것이다.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많이 지쳐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연애를 하면서 하기싫은 일에 작은 동기가 생긴다.

 

연애를 하지 않았을 시절을 생각해보면

귀찮은 일이 생기면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는 고민이 시작됐다.

이 고민은 상당한 시간이 걸리지만 결국엔 미루거나 하지 않는 선택을 자주 했었다.

한 번은 저녁을 먹고 설거지를 '지금 설거지를 할까, 내일할까?' 고민하다 결국 일주일 동안 미뤄버린 적도 있다.

 

연애를 하고 있는 지금도 고민 과정은 비슷하다.

다만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그 시간이 조금은 줄어든다.

이러한 작은 동기부여 덕분 내 삶이 조금 더 풍성하게 해주는 느낌이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에 한없이 감사함을 느낀다.

 

결론

문장의 생동감을 위해 예시와 실제 떠오르는 생각들을 말로 적으면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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