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돌아보며 간단히 일기를 써보세요
(오늘의 느낀점, 내일의 목표 등을 적으며 문장구성에 익숙해지세요)
솔직히 나는 일주일 내내 쉬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다만, 3일 정도는 일을 하고싶다.
만약 내가 일하지 않고 일주일 내내 쉴 수 있다고 하더라도,
→ 비록 일주일 내내 쉴 수 있다해도,
계속해서 쉬는 것보다 일정시간 일을 하는 것이 더 행복해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 일정 시간 일을 하는 것이 더 행복할 것 같다.
현재 나는 주 5일, 주 40시간 일을 하고있다.
하지만 언젠가는 한 주에 3일만 일하면서 살고싶다.
→ 현재 나는 주 5일, 주 40시간 일을 하고있지만, 언젠가는 한 주에 3일만 일하며 살고 싶다.
회사를 다니는 동안에는 실현할 수 없는 목표이다.
미래에 언젠가는 주 3회만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회사를 다니는 동안에는 실현하기 어려운 목표지만, 미래에는 꼭 이루고 싶다.
1. 핵심 내용만 남기기
원래 문장에서 중복되거나 불필요한 설명을 줄였습니다.
- 예: "만약 내가 일하지 않고 일주일 내내 쉴 수 있다고 하더라도" → "비록 일주일 내내 쉴 수 있다 해도"
→ '만약'과 같은 가정법 표현과 문장이 반복되는 내용을 하나로 압축했습니다.
2. 문장 간 연결을 매끄럽게 하기
문장이 끊어지지 않도록 연결어를 자연스럽게 추가하거나 생략했습니다.
- 예: "다만, 3일 정도는 일을 하고 싶다." → "3일 정도는 일하며 보내고 싶다."
→ '다만' 대신 간결한 표현으로 이어져 문장의 흐름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3. 불필요한 부사와 추상적 표현 제거
- "더 행복해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 "더 행복할 것 같다."
→ 추상적인 표현을 간결한 어조로 정리해 문장을 단순화했습니다.
4. 중복된 내용 정리
미래에 대한 소망이 두 번 언급되어 한 번으로 압축했습니다.
- "언젠가는 한 주에 3일만 일하면서 살고 싶다."와 "미래에 언젠가는 주 3회만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미래에는 꼭 이루고 싶다"로 정리해 반복을 피했습니다.
"3일만 일하면서"를 "3일만 일하며"로 바꾼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문장 간결화
- "일하면서"는 진행형 표현으로 상황을 강조하거나 동작이 동시에 일어남을 나타낼 때 자주 사용됩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추가적인 강조나 동시성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더 간결한 "일하며"가 적합합니다.
2. 어조의 자연스러움
- "일하며"는 부드럽고 간결하게 연결되며, 주된 의도를 명확히 전달합니다.
예: "3일만 일하면서 살고 싶다"는 약간의 여유나 흐름을 암시하지만, "3일만 일하며 살고 싶다"는 목적을 더 명확히 전달합니다.
3. 문장의 톤과 일관성 유지
- 문장의 전체 어조가 간결하고 직접적인 표현을 지향하므로 "일하면서"보다는 "일하며"가 다른 문장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예: "현재 나는 주 5일, 40시간 일을 하고 있지만"처럼 간결한 어조와 조화를 이룹니다.
이 변경은 독자의 읽기 부담을 줄이고 문장의 명확성을 높이기 위한 의도입니다.